안녕하세요~
직장맘이며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짬을 내어 아이들과 합창 동아리를 해 오고 있는데 저녁에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장소를 도저히 찾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육아정책과 상반되는 대관 시스템에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적어도 주 몇회라도 주민센터 등 공공 시설에서 숨구멍을 열어 주셔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직장맘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에게 호소해야 하는 건지 알수 없어 이곳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