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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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작일 | |
일정선택 | |
※야영데크는 성수기(7월~8월)에만 9시~익일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비성수기에는 9시~당일18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 |
※ 평상데크는 5/1 ~ 10/31까지, 9시~당일19시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
자원 분류 | 문화·숙박 > 문화시설 | 자원 명칭 | 무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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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위치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2 (부암동) 무계원 | 제공 기관 | 재단법인종로문화재단 |
담당자 정보 |
조해민 (goals629@jfac.or.kr) |
예약 방법 | |
예약 문의 | 070-4600-5739 | 이용 대상 | 전체 |
준비 시간 | 없음 | 신청 서식 | |
이용 정원 | 문의 | 심사 여부 | 관리자 심사 후 승인 |
이용 요금 | 무료 | 미니 홈페이지 |
무계원은 2014년 3월,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입니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무계원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대관 가능합니다.
또한, 종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미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랑채에는 '안평대군과 몽유도원도 시화권' 상설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계원의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습니다.
조선 말기 서화가 이병직의 집이기도 하였던 오진암은 1910년대 초 대표적인 상업용 도시한옥으로써 그 희소성과 함께 보존가치가 뛰어날 뿐 아니라,
남북 냉전체제를 대화국면으로 이끈 7.4 남북공동성명을 도출해 낸 역사적인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10월 관광호텔 신축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종로구는 호텔사업자와 오진암의 건물을 이축 복원하기로 뜻을 모으고 무계정사지로 옮겨서 무계원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 재단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용을 취소 또는 중지한 경우 전액 반환함
* 천재지변 또는 그밖에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 경우 전액 반환함
* 사용자의 사정으로 사용전 취소하는 경우 반환 적용 사항
- 7일전 :100%
- 3일전 : 75%
- 1일전 : 50%
- 당일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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